오늘 블로그에서는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최초로 공개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60 마그마와 SUV 네오룬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금 바로 아래 알아보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최초공개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주행성능 제네시스 GV60 마그마 고성능 프로그램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디자인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완벽한 설계와 출시예정은?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도 공개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이름 의미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디자인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실내공간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외관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최초공개
럭셔리에 고성능 더한다
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고성능 '마그마'(Magma) 콘셉트 모델과 초대형 전기 SUV '네오룬'(NEOLUN)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고성능 브랜드인 마그마는 기술 역량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럭셔리를 지향한다는 게 제네시스 설명입니다.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현대차 N과 같은 고성능 전용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주행성능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는 주행 성능과 창의성의 재조합을 통해 럭셔리함의 개념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기술과 디자인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와 실험적인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GV60 마그마는 양산을 목표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의 디자인과 성능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GV60 마그마 콘셉트는 대표 색상인 주황색을 바탕으로 넓고 낮은 차체를 통해 스포츠 드라이빙에 최적화됐습니다. 전면 범퍼의 공기흡입구는 모터와 브레이크, 배터리 등의 열을 효과적으로 낮춥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고성능 프로그램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고성능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프로그램입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마그마는 럭셔리에 고성능을 더한 새로운 챕터"라며 "고성능이라고 트랙을 달리고, 제로백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경쟁사의 고성능 하고는 결이 다르다"라고 강조하면서 'GV60 마그마'(GV60 Magma) 콘셉트는 향후 양산될 모델 중 하나입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디자인
GV60 마그마 콘셉트는 마그마의 대표 컬러인 주황색을 띠었고, 차체 또한 넓고 낮아져 스포츠 드라이빙에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면 범퍼에 있는 하단 에어 벤트는 에어 커튼 역할을 하는 동시에 모터, 브레이크, 배터리 등의 열기를 효율적으로 낮춰줍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완벽한 설계와 출시예정은?
측면부는 21인치 티타늄 컬러의 휠과 와이드 펜더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펜더 상단에 있는 2개의 에어 벤트는 타이어 쪽 공기흐름을 잡고, 브레이크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차량은 마그마 트림의 양산 모델로는 처음으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도 공개
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대형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 SUV 네오룬 콘셉트와 고성능차 GV60 마그마를 최초 공개했다 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네오'(Neo)와 달을 뜻하는 '루나'(Luna)의 조합으로, 제네시스의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이름 의미
제네시스 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네오(Neo)와 달을 뜻하는 루나(Luna)라는 뜻을 담았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사장은 “네오룬은 ‘단순함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품격을 담고 있다”라며 “장인정신이 깃든 한국의 달항아리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네오룬에 담고자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디자인
네오룬은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움과 혁신을 표현했다. 자동차 중간 기둥인 B필러가 없고, 앞뒤 문이 마주 보며 열리는 코치도어를 채택했다. 이런 형태는 개방적인 실내 공간은 물론, 디자인 혁신과 승하차 편의성을 보여줍니다.
네오룬은 불필요한 요소가 없는 '환원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앞뒤 도어 사이를 연결하는 측면기둥(B필러)을 없앴고, 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 보며 열리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를 탑재했습니다.
B필러리스 코치도어로 이전 차량에 비해 실내의 개방적 느낌을 강조했다고 제네시스는 전했습니다.특히 디자인에 한국적 요소를 다수 적용, 고급스러움을 끌어올렸습니다.
한국의 고요한 밤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미드나잇 블랙과 마제스틱 블루로 외장색깔을 정했습니다. 여기에 이음새를 최소화한 차체와 일체화된 전·후면 램프, 보조 제동등, 네오룬 상단에 적용된 팝업 타입 루프랙도 네오룬의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네오룬의 실내 공간은 손님을 존중하고, 정을 나누는 한국 고유의 '환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네오룬에 적용된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차량 문이 열릴 때 자동으로 활성화돼 탑승을 돕습니다.
네오룬의 1열 시트는 회전 기능을 통해 정차 시 탑승객이 공간의 실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복사열 난방 시스템이 차량 내부의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바닥, 시트백, 콘솔 사이드에 탑재됐습니다.
실내는 한국의 환대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긴 휠베이스(앞뒤 바퀴 중심 사이 거리)를 활용한 넓은 실내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1열 시트는 회전 기능이 들어가 앞뒤 탑승객이 마주 볼 수 있습니다. 대화면 가변 디스플레이와 천장에서 내려오는 후석 디스플레이를 넣었습니다.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에서 따온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저전력 고효율 난방이 가능합니다.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외관
네오룬에 적용된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자동차 문이 열릴 때 자동으로 펼쳐져 탑승자가 차에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다. 사이드 스텝은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돼 차체와 일체화된 외관 디자인을 유지한다. 또 이음새를 최소화한 차체, 일체화한 전후면 램프, 보조 제동등 등으로 견고한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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