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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by 오케이머니스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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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옆으로 간다고~ 주목받은 현대모비스 모비온 차세대 전기차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참가자들의 탄성이 터저나온 현대차 크랩주행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대각선 주행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현대모비스가 e코너시스템이 정착된 모비온(MOBION)을 공개했습니다. 전동화 중심으로 모빌리티를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현대모비스의 의지가 남겨져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즉시 수주가 가능하도록 핵심 기술을 실차 형태로 구현했습니다. 모비온은 이른바 옆으로 움직이는 크랩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e코너시스템이 탑재돼 평행주행이나 제자리 회전, 대각선 주행이 가능합니다.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기술 4가지로 구성

1.핵심은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당하는 인헬로

전기차에 탑재되는 한 개의 대형 구동모터 대신 총 4개의 소형모터를 바뀌 안에 넣어 각 바퀴가 덕자적인 힘이 셍기는 원리입니다.

2.현대모비스는 인휠에 제동과 조향 서스팬션 기능까지 통합해 e코너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각 기능을 통합하는 고남도의 제어 기술도 확보했습니다.

 

3.현대모비스는 얼마 전 처음으로 일반도로에서 e코너시스템 주행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모비온은 e코너시스템 외에도 자율주행 센서와 램프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4.먼저 자율주행센서로 총 3개의 라이다를 탑재했습니다.

좌우 헤드램프 위치에는 2개의 근거리 라이다를 정착했고 전면 중앙에는 장거리 라이다를 장착했습니다.

근거리 라이다는 크랩주행이나 다각선 주행에 활용됩니다.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현대자동차(신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현대모비스는 익스테리어 라이팅이라고 이름 붙인 램프와 디스플레이 기능도 도입했습니다.

또한 노면 조사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e코너시스템 덕분에 가능해진 평행주행에 따라 주행 방향을 추가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모비온 주변 360도 바닥에 진행 방향을 투영하거나 보행자를 발견하면 횡단보도 줄무늬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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