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다 적금이자가 높으니까 적금이 더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금이자와 적금이자 비교
| 토스뱅크 | SBI사이다 | 웰컴저축 |
| 한화생명 | 농협 | 교보증권 |
| 신협 | 저축은행 | 정기예금 |
1년 정기적금을 가입했다고 가정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예금과 적금 만기 이자율 비교
1년에 2.4% 이자를 지급하는 정기적금을 가입을 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알아야 할 매달 지급되는 이자를 정확히 모르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가상승보다 이자율이 낮다면 고객에게는 손해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정기적금 1년 이자율이 2.4% 라고 한다면 가입 직후인 첫 달만 2.4%의 이자를 받게 되지만 두번 째 달에 적금하는 돈은 한달이 빠진 11개월만 통장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2.2%의 이자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 달은 10개월이 통장에 머물러 있으니까 이자는 그만큼 적어진다는 사실입니다.
9개월, 8개월, 7개월.... 2개월~~~ 개월 수가 적게 남을수록 이자도 적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남은 마지막 달에는 0.2%의 이자만 받게 됩니다.
적금과 예금 정보
적금
일부 저축은행에서 10%가 넘는 이자율을 제공하지만, 월 납입 한도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예금
적금에 비해 금리가 낮지만, 입금 한도가 높아 비교적 큰 목돈을 투자하기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정기 예금의 이자율이 2% 라고 한다면 예금은 만기가 될 때까지도 목돈이 그대로 통장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예금한 돈의 이자 2% 그대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고객은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모두 타갈 땐 이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고객은 이자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잘 알고 있어야 하는 대목은 내가 받는 이자에서 15,4%를 내고 그 나머지만 가져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꿀팁
자유적금을 하는 고객 입장에서 자유적금 이자가 예금 이자보다 높다면 1개월 째 돈을 다 예치해 두고 예금처럼 묵혀 두시면 예금 이자와 동일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